▲ 전북자치도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1회 마실축제'가 3일 오후 7시 해뜰마루 지방정원 예향마실 특설무대에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나흘간 여정의 출발을 알리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 올해로 11회를 맞은 부안마실축제 개막 첫날인 3일 해뜰마루 지방정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나흘간의 여정에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범 내려온다'를 완벽하게 불러 '아기호랑이'라는 애칭을 얻은 가수 김태연(정읍 동신초 5년 = 오른쪽) 양이 3일 제11회 마실축제 개막식에 앞서 고향인 부안군청을 방문해 권익현(왼쪽) 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으로 30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 제11회 부안마실축제 환영 리셉션에서 한국해상풍력(주) 김석무(오른쪽) 대표가 (재)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권익현(왼쪽) 부안군수에게 지역인재 양성의 밑거름으로 사용해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 해뜰마루 지방정원 예향마실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 식전공연에 앞서 주요 참석자인 부안군의회 예산결산위원장인 박병래 의원이 소개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 더불어민주당 이원택(김제ㆍ부안 = 왼쪽 첫 번째) 국회의원과 부안군의회 김광수(왼쪽에서 두 번째) 의장ㆍ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정기(오른쪽에서 세 번째) 의원이 식순에 따라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 2023 부안붉은노을동요제 수상팀이 식전공연 무대에 올라 흥겨운 축제 한마당의 서막을 장식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 (사진 왼쪽부터) 전북자치도 김제시 박찬준 부시장ㆍ포항시 송영희 평생학습원장ㆍ서울시 김길성 중구청장ㆍ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등이 흐뭇한 표정으로 식전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 부안군의회 김원진(왼쪽에서 두 번째) 자치행정위원장과 부안군의회 박태수(왼쪽에서 세 번째) 산업건설위원장이 동료 의원과 식전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 김종문 부안마실축제 제전위원장이 "'제11회 부안마실축제'를 방문한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군민과 관광객을 위한 축제장으로 만든다는 기획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6일까지 부안에서 편안한 휴식과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 권익현 부안군수가 환영사를 통해 "'마실축제'는 지역문화 콘텐츠를 연계해 '부안'만의 매력을 소개하고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힐링ㆍ행복을 전달하는 축제"라며 "축제를 통해 부안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 더불어민주당 이원택(재선 = 김제ㆍ부안ㆍ군산을 제22대 당선자) 국회의원이 "부안마실축제장을 방문한 여러분 모두 오늘부터 나흘간 펼쳐질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는 시간을 통해 꿈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고 '황금 동종을 선물합니다'는 이벤트에 당첨돼 대박 나시기를 소망한다"는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 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장이 축사를 통해 "여행을 떠나기에 너무나도 좋은 계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실축제를 즐기기 위해 부안을 방문한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열정을 담은 제전위 및 공직자ㆍ자원봉사자 모두의 노고를 격려한다"는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 권익현(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부안군수가 주요 참석자와 내소사 동종 국보 지정 기념 버튼 및 미니법종 타종 퍼포먼스 연출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 가수 김태연 양이 개막 축하공연 무대에 올라 흥겨운 무대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 '아기호랑이' 김태연 양이 '아버지의 강'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1회 마실축제'가 3일 오후 7시 해뜰마루 지방정원 예향마실 특설무대에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나흘간 여정의 출발을 알렸다.
올해 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을 주제로 기존 매창공원에서 장소를 해뜰마루 지방정원 일원으로 변경하고 축제 기간 역시 3일에서 4일로 확대됐다.
또, 부안군 국보 제1호로 승격된 내소사 동종을 기념하는 동시에 지역 체류 및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식당ㆍ숙박시설ㆍ축제장 부스에서 단건으로 3만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제출해 응모하면 폐막식 당일 추첨을 통해 약 1,000만원 상당(순금 20돈)의 황금 동종 2개(지역ㆍ관외)를 증정하는 빅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축하공연은 가수 ▲ 여동생 ▲ 김태연 ▲ 김추리 ▲ 그룹 VIVIZ(비비지) ▲ 장민호 등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흥겨운 무대로 관람객들에게 영원히 잊지 못할 5월의 추억을 선물했다.
또 이머시브 다이닝ㆍ부안 특선 팝업스트어ㆍ곰소 소금길 걷기ㆍ달빛 영화극장ㆍ로컬푸드 팜파티 등의 프로그램에 북새통을 이루는 등 첫날 일정을 갈무리하는 불꽃놀이(15분)로 해뜰마루 지방정원 밤하늘을 화려하고 아름답게 수놓으면서 절정을 이뤘다.
개막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원택(김제ㆍ부안) 국회의원ㆍ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장ㆍ김제시 이찬준 부시장ㆍ유희태 완주군수ㆍ고창군 김철태 부군수ㆍ고창군의회 임정호 의장ㆍ서울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ㆍ김길성 중구청장ㆍ전북자치도의회 김정기 의원을 비롯 부안군의회 박병래 의원 등 지역 정관계 인사와 관광객ㆍ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부안붉은노을동요제' 수상팀의 식전 공연으로 흥겨운 축제 한마당의 서막을 장식했다.
이어, 김종문 제전위원장은 "'제11회 부안마실축제'를 방문한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군민과 관광객을 위한 축제장으로 만든다는 기획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6일까지 부안에서 편안한 휴식과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개막을 선언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지난해 개막식 당일에는 비가 많이 내렸는데 올해는 화창한 날씨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연 뒤 "마실축제는 그동안 스포츠파크 일원ㆍ길거리ㆍ매창공원 등에서 개최했는데 33만4,536㎡ 공간에 생활 친화적 공간으로 총 6개의 테마공원으로 구성된 이곳으로 장소를 변경한 것은 '줄포만 노을빛 정원(제2호)'에 이어 지난해 11월 전라북도 제3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의미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마실축제'는 지역문화 콘텐츠를 연계해 '부안'만의 매력을 소개하고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힐링ㆍ행복을 전달하는 축제"라며 "축제를 통해 부안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는 영상으로 "올해 마실축제는 더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해 군민 모두가 정성을 다해 준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새롭게 단장한 전북특별자치도 제3호 지방정원인 해뜰마루 일원에서 펼쳐질 축제를 통해 여러분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기를 기대한다"는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제11회 부안 마실축제' 개막 첫날인 3일 주요 프로그램을 비롯 기념식 및 축하공연ㆍ불꽃놀이 등에 2만5,000여명(오후 9시 30분 기준 = 경찰 추산)이 해뜰마루 지방정원을 찾아 말 그대로 '성공'이라는 두 글자를 가슴에 안을 정도로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11th Buan Masil Festival' begins a four-day journey
First day of opening… More than 25,000 visitors visited commemorative ceremonies and celebratory performances
May’s gift, family trip to Buan! subject… Haedeulmaru Local Garden Area
Reporter Lee Han-shinㆍKim Jong-jin
The 11th Masil Festival, the representative festival of Buan-gun, Jeollabuk-do, announced the start of its four-day journey, starting with a pre-ceremony performance on the special stage of Yehyang Masil at Haedeulmaru Local Garden at 7 p.m. on the 3rd.
This year's festival was held under the theme of 'May's gift, family trip to Buan!' and the venue was changed from Maechang Park to Haedeulmaru Local Garden, and the festival period was expanded from 3 to 4 days.
In addition, in order to commemorate the Naesosa Temple bell, which has been promoted to Buan-gun's No. 1 national treasure, and to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by promoting local stay and consumption, applicants can be entered into a drawing on the day of the closing ceremony by submitting a receipt for spending more than 30,000 won in a single event at a restaurant, lodging facility, or festival booth. A big event will also be held through which two golden bells(local and external) worth about 10 million won(20 dongs of pure gold) will be given away.
In particular, the celebration performance, which lasted for about two hours, featured singers ▲ younger sister ▲ Kim Tae-yeon ▲ Kim Chu-ri ▲ group VIVIZ ▲ Jang Min-ho, etc., on stage, heightening the festival atmosphere to the fullest and giving visitors unforgettable May memories. did.
In addition, programs such as immersive dining, Buan special pop-up restaurant, Gomso salt road walk, moonlight movie theater, and local food farm party fill the crowds, and a fireworks display(15 minutes) to cap off the first day's schedule, showing off the night sky at Haedeulmaru Local Garden. It reached its peak by being colorful and beautifully embroidered.
At the opening ceremony were National Assembly member Lee Won-taek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Gimje / Buan), Buan County Council Chairman Kim Kwang-soo, Gimje City Deputy Mayor Lee Chan-jun, Wanju County Mayor Yoo Hee-tae, Gochang-gun Vice County Mayor Kim Cheol-tae, Gochang County Council Chairman Lim Jeong-ho, Seoul Metropolitan City Dongdaemun-gu Office Director Lee Pil-hyung, Jung-gu Office Mayor Kim Gil-seong,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Council member Kim Jeong-gi, and others from Buan County. A pre-ceremony performance by the winning team of the '2023 Buan Red Sunset Children's Song Festival', attended by local political figures such as Congressman Park Byeong-rae, tourists, and residents, marked the beginning of an exciting festival.
Next, Festival Committee Chairman Kim Jong-moon said, "We sincerely welcome all of you who visited the '11th Buan Masil Festival,'" and added, "We have prepared a variety of programs under the plan to make it a festival venue for residents and tourists." He added, "May is Family Month." "I hope this will be a time of comfortable rest and enjoyment in Buan until the 6th," he declared the opening.
Buan County Mayor Kwon Ik-hyeon gave a welcoming speech, saying, "It rained a lot on the opening ceremony day last year, but this year's sunny weather is very meaningful," and added, "The Masil Festival has been held in areas such as the Sports Park, streets, and Maechang Park, with 330,000 attendees." The change of location to this 4,536㎡ life-friendly space, which consists of a total of 6 theme parks, was to commemorate its registration as the 3rd local garden in Jeollabuk-do in November last year, following the 'Julpo Bay Sunset Garden(No. 2)'. "It has meaning," he explained.
"The ‘Masil Festival’ is a festival that introduces the unique charm of 'Buan' by linking local cultural contents and delivers peace of mind, healing, and happiness to tourists who visit the festival site," he said. "Through the festival, Buan is widely known and the local economy is improved." "We will do our best to help revitalize it," he said.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Governor Kim Kwan-young said in a video, "This year’s Masil Festival has been upgraded to a richer and more diverse program, and I understand that all residents have prepared with all their sincerity," and added, "The newly renovated 3rd local garden in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Haedeulmaru, is located in the area. He expressed his congratulations, saying," "I hope you all have a fun and happy time through the upcoming festival."
Meanwhile, on the 3rd, the first day of the opening of the 11th Buan Masil Festival, about 25,000 people(as of 9:30 p.m. = police estimate) visited Haedeulmaru Local Garden to participate in major programs, commemorative ceremonies, congratulatory performances, fireworks, etc. The door opened with such splendor that one could hold the two words 'Success' in one's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