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회 부안마실축제' 개막 3일째 프로그램인 '마마스앤파파스 뮤직 페스티벌' 결선 무대가 5일 해뜰마루 지방정원 예향마실 특설무대에서 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리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 폭우(오후 9시 기준 일일 누적 강수량 58.1mm)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예향마실 특설무대 객석을 뜨겁게 달굴 정도로 열기와 함성으로 출렁이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 혼성 듀오 보컬인 '대전 통키타 동호회(6명)'가 첫 무대에 올라 팝송으로 강렬한 서막을 열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 초청 공연 무대에 오른 서울패밀리 출신 트롯 가수 '목비(穆琵 = 들에 모를 내는 중요한 무렵에 한목 오는 비를 이르는 순우리말)'가 깊이 있는 울림으로 관광객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 국내 록 음악계를 대표하는 레전드 '부활'이 특별 공연 무대에 올라 축제의 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 심사위원들이 "음악에 대한 열정과 실질적인 스킬 및 질ㆍ가창력ㆍ관중 호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정하게 평가하겠다"는 기준을 설명한 뒤 어느 팀이 대상을 수상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예선 심사가 힘들었던 '제2회 마마스앤파파스 뮤직 페스티벌' 결선 무대를 지켜보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 권익현 부안군수가 "이곳 예향마실 특설무대가 뜨거운 락의 열기로 달아올라 비까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연 뒤 "군민을 비롯 전국 각 지역에서 부안을 찾아준 관광객ㆍ수준 높은 실력을 뽐낸 참가자 등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허리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 권익현(뒷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부안군수가 세련된 연주와 남녀보컬의 다채로운 음악표현ㆍ그루브로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선보인 혼성 6인조 밴드 '안티츄츄'에게 대상과 상금 1천만원을 수여한 뒤 팀원들과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 권익현(가운데) 부안군수가 1점 차이로 승부가 갈린 비쥬얼 멜로딕 메탈 밴드 '바이탈 디그리'에게 최우수상 및 상금 500만원 수여한 뒤 흐뭇한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 부안군의회 김광수(가운데) 의장이 아름답고 원숙한 연주 선율과 화모니로 잔잔한 감동을 안긴 '갱년기뮤지션'에게 우수상과 상금 300만원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 부안 마실축제 김종문(가운데) 제전위원장이 펑크(FUNK)에 빠진 도넛이라는 뜻을 가진 펑킨도나쓰에 장려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 김종문(뒷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제전위원장이 하우스 트롯트인 '아모르파티'를 그들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댄스 록 버전을 선보인 크램 밴드에게 인기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 김종문 제전위원장이 '데자뷰(왼쪽)ㆍ민들레트리오(오른쪽 = 주부 3인조 포크밴드)'에게 각각 인기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 권익현(앞줄 가운데) 부안군수가 주요 참석자 및 '제2회 마마스앤파파스 뮤직 페스티벌' 영예의 수상팀과 기념촬영을 하며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 부안 해뜰마루 예향마실 특설무대를 찾은 한 관람객들이 흩날리는 빗줄기 사이로 두 팔을 뻗어 '마실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제2회 마마스앤파파스 뮤직 페스티벌' 결선 공연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제11회 부안마실축제' 개막 3일째 프로그램인 '마마스앤파파스 뮤직 페스티벌' 결선 무대가 5일 해뜰마루 지방정원 예향마실 특설무대에서 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경연은 오늘날 본인들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엄마와 아빠들을 주인공으로 무대에 올린 마실축제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에 총 70개 팀이 접수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으며 1차 음원 동영상 심사를 통과한 20팀이 지난 3일 치열한 예선 경연을 펼쳐 12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여병석(제1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ㆍ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 예술감독) 심사위원장은 "'마마스앤파파스'는 35세 이상만 출전할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로 본선에 진출한 어는 팀이 대상을 수상해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예선 심사에 힘들었다"며 "음악에 대한 열정과 실질적인 스킬 및 질ㆍ가창력ㆍ관중 호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정하게 평가했다"는 심사 기준을 설명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곳 예향마실 특설무대가 뜨거운 락의 열기로 달아올라 비까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연 뒤 "군민을 비롯 전국 각 지역에서 부안을 찾아준 관광객ㆍ수준 높은 실력을 뽐낸 참가자 등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여러분 모두가 부안의 홍보대사"라며 "SOC 확충 사업을 통한 생활 속의 즐기는 음악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에는 더 푸짐한 한 상을 차려 여러분을 초대하겠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며 "축제 마지막 일정까지 안전을 담보한 성공적인 축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첫 무대는 혼성 듀오 보컬인 '대전 통키타 동호회(6명)'가 팝송으로 강렬한 서막을 열었다.
이어, 학교 선후배ㆍ직장에서 만난 30~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ㆍ하우스 트롯트인 ‘아모르파티’를 그들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댄스 록 버전을 선보이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라인업(line-up)이 순차적으로 결선 무대에 올라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음악 여행을 남겼다.
특히 폭우(오후 9시 기준 일일 누적 강수량 58.1mm)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특설무대 객석을 뜨겁게 달굴 정도로 열기와 함성으로 출렁였고 엄마ㆍ아빠가 품었던 꿈과 열정을 되찾아준 경연이었지만, 공연처럼 즐길 수 있도록 '프로'와 '아마'의 경계가 무너졌다.
또한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와 낭만 가득한 축제로 한음도 틀리지 않는 완성도를 높이며 영원히 잊지 못할 5월의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올해 '마마스앤파파스 뮤직 페스티벌'은 부안에서 미래의 대중음악을 이끌어갈 뮤지션 탄생을 예고할 정도로 장르를 넘나드는 오버까지, 록에서 힙합까지 국내ㆍ외 다양한 장르로 제11회 마실축제 개막 3일째 무대를 화려하게 마무리하며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또, 서울패밀리 출신 트롯 가수 '목비(穆琵 = 들에 모를 내는 중요한 무렵에 한목 오는 비를 이르는 순우리말)'ㆍ국내 록 음악계를 대표하는 레전드 '부활'이 특별 공연 무대에 올라 축제의 밤을 뜨겁게 달굴 정도로 분위기가 고조됐다.
이날의 주인공은 세련된 연주와 남녀보컬의 다채로운 음악표현ㆍ그루브로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선보인 혼성 6인조 밴드 '안티츄츄'가 최고 점수를 받아 '제2회 마마스앤파파스 뮤직 페스티벌'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1점 차이로 승부가 갈린 ▲ 최우수상은 비쥬얼 멜로딕 메탈 밴드 '바이탈 디그리'가 수상했고 ▲ 우수상은 아름답고 원숙한 연주 선율과 화모니로 잔잔한 감동을 안긴 '갱년기뮤지션'이 거머쥐었다.
▲ 장려상은 '펑킨도나쓰(펑크 FUNK에 빠진 도넛이라는 뜻)'가 수상했고 ▲ 인기상은 '크램ㆍ데자뷰ㆍ민들레트리오(주부 3인조 포크밴드)' 등 3팀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제11회 부안마실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마마스앤파파스 뮤직 페스티벌' 결선은 전주MBC 특집방송(녹화방송)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Mamas & Papas Music Festival 'Successful'
Buan Masil Festival… The representative program lived up to its name!
An unforgettable music travel gift that breaks down the boundary between 'professional' and 'amajima'
Reporter Kim Hyun-jong
The final stage of the 'Mamas and Papas Music Festival', a program on the third day of the opening of the '11th Buan Masil Festival', ended with great success on the special stage of Yehyang Masil in Haeteulmaru Local Garden on the 5th.
This contest, now in its second year, is the representative program of the Masil Festival, featuring mothers and fathers who are living hard lives in their current positions as the main characters.
There was an explosive response to this competition, with a total of 70 teams signing up, and the 20 teams that passed the first audio video screening held a fierce preliminary competition on the 3rd, and 12 teams advanced to the final stage.
Jury Chairman Yeo Byeong-seok(Grand Prize Winner of the 1st MBC College Song Contest, Artistic Director of Jeonju Ultimate Music Festival) said, "'Mamas & Papas' is a music festival open to only those over 35 years old, and a team that advanced to the finals won the grand prize. "It was not surprising that the preliminary screening was difficult," he said, explaining the judging criteria, saying, "We evaluated it fairly by comprehensively considering passion for music, practical skills, quality, singing ability, and audience response."
Buan County Governor Kwon Ik-hyeon began by saying, "The special stage here at Yehyang Masil has been heated up by the heat of hot rock, and it seems like there is a brief lull in the rain." He then added, "The residents and tourists who came to Buan from all over the country, including high-quality tourists," "We would like to express our deepest gratitude to the participants who showed off their skills, and all of you are public relations ambassadors for Buan," he said, adding, "We will do our best to create an enjoyable music culture in daily life through the SOC expansion project."
He added, "Next year, we will invite you with an even bigger prize, so we ask for your interest and participation. We will do our best to make it a successful festival with safety guaranteed until the last day of the festival."
The first stage was a mixed duo vocalist, ‘Daejeon Tonguita Club (6 people)’, who opened with a powerful opening song with a pop song.
Next, the nation's highest-level line-up sequentially presented a dance rock version that interpreted the house trot 'Amor Party' in their own way, with various age groups ranging from school seniors and juniors to those in their 30s to 60s met at work. They reached the final stage and left residents and tourists with an unforgettable musical journey.
In particular, despite the heavy rain(accumulated daily rainfall of 58.1 mm as of 9 p.m.), as time passed, the audience on the special stage was filled with excitement and cheers, heating up the audience. It was a contest that brought back the dreams and passion that mom and dad had, but it was enjoyable like a performance. The boundary between 'professional' and 'pro' has been broken down.
In addition, it was a festival full of culture and romance that people of all ages could enjoy together, improving the quality of the festival without making a single mistake, giving precious memories of May that will never be forgotten.
This year's 'Mamas & Papas Music Festival' is a stage on the third day of the opening of the 11th Masil Festival with a variety of domestic and foreign genres, from rock to hip-hop, crossing genres to the extent that it predicts the birth of musicians who will lead future popular music in Buan. They ended it on a grand note and promised to meet again next year.
In addition, Trot singer 'Mokbi'(穆琵 = pure Korean meaning a drizzle of rain at the important time of plowing the fields), a trot singer from Seoul Family, and 'Resurrection', a legend representing the domestic rock music industry, took the stage for a special performance to kick off the night of the festival. The atmosphere heated up to the point where it became heated.
The main character of the day was the mixed six-member band 'Anti Choo Choo', which presented a stage that communicated with the audience through sophisticated performance and diverse musical expressions and grooves of male and female vocals, and received the highest score, winning the honorable grand prize at the '2nd Mamas & Papas Music Festival'.
In addition, with a difference of 1 point, ▲ the grand prize went to the visual melodic metal band 'Vital Degree', and ▲ the excellence prize went to 'Menopausal Musician', which left a calm impression with its beautiful and mature performance melody and harmonies.
▲ The Encouragement Award was won by 'Punkin Donuts' (meaning donuts obsessed with punk funk), and ▲ The Popularity Award went to three teams including 'Cram, Deja Vu, and Dandelion Trio (a three-member housewife folk band)'.
Meanwhile, the finals of the 'Mamas & Papas Music Festival', the representative program of the 11th Buan Masil Festival, will be aired as a special broadcast (recorded broadcast) on Jeonju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