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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권익현 부안군수 '취임 6주년' 성과(상)
미래 100년 지속 가능한 부안 실현 희망 쏘아 올렸다!
기사입력: 2024/07/01 [17:3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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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8기 후반기를 맞은 전북자치도 권익현 부안군수가 군정 전반에 대한 행정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7월 1일자로 취임 6주년을 맞았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민선8기 후반기를 맞은 전북자치도 권익현 부안군수가 군정 전반에 대한 행정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71일자로 취임 6주년을 맞았다.

 

권 군수는 지난 201872일 초선 취임 당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과 국가시책의 구현을 위해 부안군수로서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성과와 앞으로 남은 2년의 임기 동안 완성할 계획을 2회에 걸쳐 살펴본다. 편집자주

 

 

 

▲ 권익현 부안군수가 민선8기 취임 당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과 국가시책의 구현을 위해 부안군수로서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전국 최초 대학교 전 학년 전 학기 '반값등록금' 실현은 민선 8기 부안군정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권익현(뒷줄 왼쪽에서 네 번째) 부안군수가 지역 출신 대학생들에게 ‘반값등록금’ 장학 증서를 전달한 뒤 주요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권익현(왼쪽) 전북 부안군수가 6.1 지방선거 후보 시절 공약한 '미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부안형 수소시범도시 조성'에 따른 수소 특장차 실증연구를 위해 2022년 12월 7일 천안 한국자동차연구원 본관 앞에서 나승식(오른쪽) 한국자동차연구원장에게 총 주행거리 10만㎞까지 시험 운행할 수소 청소차(암롤트럭) 인도식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해 8월 29일 세계 크루즈 산업 발전 및 교류 협력 기구인 '제11회 중국 국제 크루즈 회담'에 참석해 부안 격포항-궁항 중심 한국형 칸쿤(Cancún) 비전과 중국-서해안을 연결하는 환황해권 크루즈 연대를 통한 상생 전략을 제안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년 동안 사상 첫 예산 8,000억원 시대 개막에 이어 4년 연속 국가 예산 5,000억원 달성ㆍ시외버스터미널 신축ㆍ복합커뮤니티센터 준공ㆍ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등 미래 100년 지속 가능한 부안 실현 주춧돌을 놓았다.(복합커뮤니센터 전경)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부안 내소사 고려동종' 부안군 1호 국보 지정과 부안 줄포만 노을빛 지방정원 및 해뜰마루 지방정원 등 국내 유일 지방정원 2개소 보유 등 역사와 문화ㆍ자연이 함께 하는 여유와 힐링의 도시로 우뚝 섰다. (해뜰마루 지방정원 전경)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크루즈 뱃길을 열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 24일 부안군 최영두(왼쪽에서 네 번째) 부군수가 지난 5월 24일 청사 3층 중회의실에서 임택명(왼쪽에서 두 번째) 경제산업국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중국 상하이 블루드림 국제크루즈투자유한공사ㆍ피스보트 크루즈 오션드림인터네셔널ㆍ취날완 여행자문(청도) 유한공사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손에 손을 맞잡은 상태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권 군수는 2년 전 오늘 "지난 4년 동안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이라는 깃발을 들고 군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달려왔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 부안을 위해 힘찬 도전'을 시작하려고 한다""지난 4년이 새로운 전환의 방향과 틀을 만드는 것이었다면 '다가오는 4'은 희망과 혁신의 성과를 통해 군민 여러분이 체감하는 행복한 부안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대도약 시대를 개막하는 부안군수'가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부안혁신의 목적지는 '경제성장과 군민 행복이 함께 가는 글로벌 선도 도시'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부안을 '기회의 도시ㆍ따뜻한 도시ㆍ쾌적한 도시ㆍ문화예술과 교육이 살아 숨 쉬는 즐거운 도시ㆍ참여의 도시ㆍ활력이 넘치는 농어촌 도시ㆍ글로벌 휴양관광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부안군은 지난 2년 동안 사상 첫 예산 8,000억원 시대 개막에 이어 4년 연속 국가 예산 5,000억원 달성ㆍ시외버스터미널 신축ㆍ복합커뮤니티센터 준공ㆍ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등 미래 100년 지속 가능한 부안 실현 주춧돌을 놓았다.

 

또 전국 최초 대학교 전 학년 전 학기 '반값등록금'실현은 민선 8기 부안군정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특히 수소산업 퍼스트무버와 부안형 푸드플랜ㆍ글로벌 휴양관광 등 세 바퀴 경제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산업 재편 등 지역의 튼튼한 경쟁력 확보도 집중했다.

 

1차 산업 중심의 농업과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한 관광산업 위주의 부안군 지역경제 구조를 수소산업과 재생에너지산업ㆍ글로벌 휴양관광산업ㆍ해양레저 관광산업 등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변화시키며 세계로 웅비하는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또한 '부안 내소사 고려동종'부안군 1호 국보 지정과 부안 줄포만 노을빛 지방정원 및 해뜰마루 지방정원 등 국내 유일 지방정원 2개소 보유 등 역사와 문화ㆍ자연이 함께 하는 여유와 힐링의 도시로 우뚝 섰다.

 

코로나19 팬데믹과 국제정세 불안에 따른 고물가ㆍ고금리ㆍ정부의 긴축재정 유지 등이 지속되면서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민선7기 출범과 동시에 추진하고 있는 세바퀴 경제는 부안의 경제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군이 추진하고 있는 세바퀴 경제는 수소산업 퍼스트무버 부안형 푸드플랜 글로벌 휴양관광이 핵심으로 담겼다.

 

부안군은 수소산업을 발전 전략 산업으로 선정하고 관련 기업 유치와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등 수전해ㆍ수소충전소ㆍ모빌리티용 연료전지ㆍ수소 저장 분야의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2기 수소도시 조성 사업 대상지로도 선정됐고 부안형 푸드플랜 도입 2년여 만에 눈부신 성과를 보였다.

 

로컬푸드직매장 개장 26개월여 만에 누적 매출액 80억원(e-커머스 포함)과 누적 방문객 22만명 달성ㆍ단기 매출액 30억원ㆍ누적 방문객 10만명 달성ㆍ직매장 회원 5,000명 달성 등의 빛을 발산했다.

 

직매장에 참여하는 407개 농가ㆍ77개 가공업체ㆍ6개 영농사업단을 확보해 안정적으로 로컬푸드 기획 생산 농가 기반도 구축했다.

 

글로벌 휴양관광 역시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다.

 

지난해까지 새만금 국립간척박물관 개관 변산해수욕장 2023년 우수 해수욕장 선정 새만금 관광개발 민자유치 1'챌린지 테마파크'착공 격포 오션힐링파크 조성 사업 설계 공모 등 다양한 성과들을 창출했다.

 

크루즈 활성화 종합계획도 수립해 크루즈 기항 유치에 나섰다.

 

지난 5월 중국 청도시 국제크루즈 서비스 관리국과 크루즈산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청도시-인천-부안을 연결하는 크루즈 항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오는 10월 격포항에 국제 크루즈선이 첫 기항 할 예정이다.

 

부안군은 세바퀴 경제 정책을 통해 민자유치 1조원 가시화ㆍ크루즈 시범 기항ㆍESG 행정ㆍ새만금 기본계획(MP) 정비를 통한 산업연구 용지 및 복합 개발 용지 확보ㆍ국제학교 설립ㆍ새만금 인입철도 연장 등 지역발전의 새로운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lanningBuan County Mayor Kwon Ik-hyeon's '6th anniversary of inauguration' achievements (award)

Hope for Buan becoming sustainable for the next 100 years!

 

Reporter Lee Han-shin

 

Buan County Governor Kwon Ik-hyeon of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who is in the second half of his 8th term of popular election, is recognized for his administrative capabilities in overall military administration, and celebrated his 6th anniversary in office on July 1.

 

At the time of his first inauguration on July 2, 2018, Mayor Kwon pledged on an oath that "I will comply with the law and faithfully perform my duties as the mayor of Buan County to promote the welfare of residents, develop the local community, and implement national policies." In two installments, we will look at the achievements he has worked tirelessly to protect and the plans he will complete during the remaining two years of his term. Editing Notes

 

County Governor Kwon recalled two years ago today, “For the past four years, I have run with all my might to lay the foundation for a new leap forward with the citizens of the county, holding the banner of ‘Buan, a vibrant city for the future and the world.’”

 

He said, “Based on our achievements so far, we plan to begin a ‘powerful challenge for Buan for the next 100 years.’ If the past four years were about creating a direction and framework for a new transition, the ‘next four years’ will be full of hope and hope.” “Through the achievements of innovation, we are creating a happy Buan that residents can feel,” he said.

 

In particular, he said, "I would like to say that I will become the governor of Buan County who opens the era of a great leap forward," and added, "The goal of Buan innovation that we want to achieve is to move toward becoming a 'global leading city where economic growth and residents' happiness go hand in hand.'"

 

To this end, he added, "We will make Buan a 'city of opportunity, a warm city, a pleasant city, a fun city where culture, arts and education live, a city of participation, a vibrant farming and fishing city, and a global resort and tourism city.'"

 

In the past two years, Buan-gun has achieved a national budget of KRW 500 billion for the first time in history, following the opening of an era with a budget of KRW 800 billion for the first time in history, establishing a new intercity bus terminal, completing a complex community center, and designating the west coast of Jeollabuk-do as a UNESCO Global Geopark, laying the foundation for realizing a sustainable Buan for the next 100 years. placed.

 

In addition, the realization of 'half-price tuition' for all semesters at universities for the first time in the country marked the highlight of the 8th popularly elected Buan County Government.

 

In particular, we focused on securing strong regional competitiveness by revitalizing the local economy and reorganizing local industries through three-wheel economic policies such as hydrogen industry first mover, Buan-type food plan, and global recreational tourism.

 

Transforming the local economic structure of Buan County, which focuses on primary industry-centered agriculture and tourism based on natural scenery, into new growth engine businesses such as the hydrogen industry, renewable energy industry, global recreation tourism industry, and marine leisure tourism industry, it will become a city that stands out to the world. It's taking a leap forward.

 

In addition, 'Buan Naesosa Temple Goryeo Dongjong' was designated as Buan-gun's first national treasure, and it has the only two local gardens in the country, including Buan Julpo Bay Sunset Local Garden and Haeteulmaru Local Garden, standing tall as a city of leisure and healing where history, culture, and nature come together.

 

The three-wheel economy, which is being promoted at the same time as the launch of the 7th popular election, is an opportunity to increase the economic value of Buan in a difficult situation for the people's economic livelihood due to the continued high inflation, high interest rates, and the government's fiscal austerity due to the COVID-19 pandemic and international instability. It is expected that it will be.

 

The three-wheeled economy that Buan-gun is promoting includes hydrogen industry first mover Buan-type food plan global recreational tourism.

 

Buan-gun has selected the hydrogen industry as a strategic development industry and is making continuous investments to foster the fields of water electrolysis, hydrogen charging stations, fuel cells for mobility, and hydrogen storage by making every effort to attract related companies and secure the national budget.

 

It was also selected as the target site for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s second hydrogen city creation project, and showed remarkable results two years after the introduction of the Buan-type food plan.

 

In just 2 years and 6 months since the opening of the local food direct store, it has achieved cumulative sales of KRW 8 billion (including e-commerce) and 220,000 cumulative visitors, achieved short-term sales of KRW 3 billion, achieved 100,000 cumulative visitors, and achieved 5,000 direct store members.

 

By securing 407 farms, 77 processing companies, and 6 agricultural business groups participating in direct sales, we have established a stable local food planning and production farm base.

 

Global recreational tourism is also building a variety of infrastructure.

 

Until last year, various achievements were made, including opening of the Saemangeum National Reclamation Museum selection of Byeonsan Beach as an excellent beach for 2023 commencement of construction of the first 'Challenge Theme Park' to attract private investment in Saemangeum tourism development design competition for the Gyeokpo Ocean Healing Park creation project.

 

A comprehensive plan for cruise revitalization was also established and efforts were made to attract cruise ports.

 

Last May, we signed a strategic business agreement for cruise industry cooperation with China's Qingdao International Cruise Service Management Bureau and are focusing on developing cruise routes connecting Qingdao, Incheon, and Buan.

 

The first international cruise ship is scheduled to call at Gyeokpo Port in October.

 

Buan-gun has achieved regional development by visualizing 1 trillion won in private investment through the three-wheel economic policy, pilot cruise port calls, ESG administration, securing industrial research sites and complex development sites through the maintenance of the Saemangeum Master Plan(MP), establishing an international school, and extending the Saemangeum incoming railway. A new signal was f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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