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권익현 부안군수가 취임 6주년을 맞아 지난 4일 청사 3층 중회의실에서 민선 8기 전반부 주요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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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6년 동안 많은 도전과 시련이 있었으나 군민과 지역의 많은 지도자들이 응원하고 격려를 보내준 힘을 모아 '미래 100년 지속 가능한 부안 실현'이라는 희망을 쏘아 올릴 수 있었다"고 취임 6주년 소회를 밝힌 뒤 "그동안 열심히 뿌린 희망의 씨앗들이 값진 결실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으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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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 부안군수가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부안혁신의 목적지는 '경제성장과 군민 행복이 함께 가는 글로벌 선도 도시'로 나아가는 것"이라며 "외적 팽창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정책들을 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살피고 보완해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데 집중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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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최초 전국 3번째로 부안읍 봉덕리에 총사업비 119억원을 투입, 연면적 3,419㎡ㆍ지하 1층ㆍ지상 2층 규모로 완공돼 2022년 10월 27일 준공식을 갖은 '부안 반다비체육센터'.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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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면적 2,153㎡ 지상 4층 규모의 SOC 복합시설인 '부안온가족센터'가 2023년 11월 29일 개관식을 갖고 복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개관식에서 "모든 가족의 생활편익 증대를 위한 기반시설로 자리매김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육아에 도움을 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아이키우기 좋은 부안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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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외버스터미널이 48년 만에 철거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현 부지에 새롭게 신축돼 올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 가운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건립된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지하 1층ㆍ지상 3층ㆍ연면적 2,704㎡의 규모로 완공돼 지난해 12월 28일 준공식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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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지정 문화유산 국보로 지정된 고려 후기 동종을 대표하는 '부안 내소사 동종(扶安 來蘇寺 銅鍾)' 내소사 동종.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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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8기 부안군정의 큰 성과 중 하나는 '전국 최초 대학교 전 학년 전 학기 반값등록금 실현'으로 귀결된다.【(재)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권익현 군수가 지난 2일 '2024년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장학증서에는 부안의 미래를 생각하는 군민들의 뜨거운 염원과 행복한 동행이 담겨있는 만큼, 군민 모두와 힘찬 꿈을 응원한다"는 격려사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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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농 김병호(앞줄 가운데) 회장과 권익현(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부안군수가 주요 참석자 및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들과 '후원자 여러분 사랑합니다'를 외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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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권익현 부안군수가 취임 6주년을 맞아 지난 4일 청사 3층 중회의실에서 민선 8기 전반부 주요 성과에 대해 설명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권 군수는 이날 간담회에 앞서 "군민 여러분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고 있는 공직자 모두의 노고를 격려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지난 6년 동안 많은 도전과 시련이 있었으나 군민과 지역의 많은 지도자들이 응원하고 격려를 보내준 힘을 모아 '미래 100년 지속 가능한 부안 실현'이라는 희망을 쏘아 올릴 수 있었다"고 취임 6주년 소회를 밝힌 뒤 "그동안 열심히 뿌린 희망의 씨앗들이 값진 결실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앞으로 여정에 어떤 어려움이 닥칠지라도 군민 여러분과 함께 동행 한다면 그 길은 자랑스런 미래 100년이 될 것이고 부안을 열어가는 희망의 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담대한 항해를 위해 손에 손잡고 함께 걷자"고 요청했다.
이어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부안혁신의 목적지는 '경제성장과 군민 행복이 함께 가는 글로벌 선도 도시'로 나아가는 것"이라며 "외적 팽창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정책들을 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살피고 보완해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산 8,000억원 시대 개막은 평균적인 물가 흐름에 반영된 것이고 4년 연속 국가 예산 5,000억원 달성ㆍ시외버스터미널 신축ㆍ복합커뮤니티센터 준공ㆍ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등이 자신들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불만을 토로하는 일부의 목소리도 있지만, 이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혈을 뚫은 것'이자 성장동력을 한껏 드높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동안, 이 같은 기반을 착실하게 닦아놓지 않았다면, 지금쯤 발등에 떨어진 불처럼 됐을지도 모를 사안이고 자신은 재임 기간 동안 뭘 남겨 놓을지 고민하지 않고 있기에 성과주의자도 아니고 자기 정치를 연장하기 위해 인기에 영합하고 있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로지 "민선 7기 취임 당시, 초심을 잃지 않고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목표로 차근차근 행정력을 모으고 있을 뿐"이라며 "추진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하면서 법과 원칙을 기반으로 주민들을 위한 최대ㆍ최적의 사업을 발굴, 부족함은 채웠고 새로운 활로를 찾아 그 시대에 필요한 일을 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물론 "아쉬움도 있었지만,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고 보람과 희망도 찾을 수 있었다"며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인프라가 속속 갖춰지고 있는 만큼, 군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을 고양 시킬 수 있도록 이제는 청렴을 기본으로 '적극 행정'을 넘어 '체감 행정' 풍토를 군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고물가ㆍ고금리로 인한 경기 침체와 세수 부족으로 인한 재정력 악화는 지역 경제를 더욱 어렵게 만들 것으로 전망되지만, 무한한 책임감과 담대한 마음으로 군민과 함께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전진하겠다"고 제시했다.
끝으로 "지속 가능한 부안의 키워드는 ▲ 수소산업 퍼스트무버 ▲ 부안형 푸드플랜 ▲ 글로벌 휴양관광 등 세바퀴 경제"라며 "민선8기 부안군정은 미래 경쟁력 확보인 지역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공모사업도 다수 선정돼 활기찬 지역 분위기 조성"을 성과로 꼽았다.
민선8기 전반부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도내 최초 전국 3번째로 2022년 10월 27일 봉덕리 부안 종합사회복지관 부지 일원에 총사업비 119억원을 투입, 연면적 3,419㎡ㆍ지하 1층ㆍ지상 2층 규모로 '반다비체육센터'가 개관했다.
장애인단체가 함께하는 통합형 체육센터인 '반다비체육센터'1층은 사무실ㆍ실내체육관ㆍ수중운동실ㆍ헬스장ㆍGX실ㆍ탁구장ㆍ탈의실ㆍ샤워실과 2층에 당구장ㆍ장애인단체 사무실 8개소ㆍ휴게실ㆍ회의실 등을 갖췄다.
ICTㆍ농업융복합 추진을 위한 연구개발과 첨단농업 교육시설 등을 갖춘 과학영농시설도 건립됐고 가족 친화 복합공간 '온가족센터'개관 등 주민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됐다.
국비 236억원을 포함해 총 340억원이 투입되는 2023년도 농촌협약 공모에도 선정됐다.
여기에 사활을 건 '클린 국가어항 개발(150억원)ㆍ어촌 신활력 증진(200억원)ㆍ진서권역 어촌거점 개발(80억원) 등 신해양 수도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해양수산분야 공모' 등도 대거 선정됐고 총 83억원 규모의 향교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도 확정됐다.
최근에는 국토교통부 등 8개 중앙부처의 연계 협력사업인 2024년 지역 활력 타운 공모사업에 해뜰웰니스타운(354억원)이 선정돼 은퇴자와 청년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지역 숙원사업이던 곰소만 조업 금지구역도 60년 만에 해제돼 황금어장을 확보했고 새만금 신생 매립지 884ha(축구장 약 1240개 면적)가 부안군 관할권으로 결정됐다.
민선8기 부안군정의 큰 성과 중 하나는 '전국 최초 대학교 전 학년 전 학기 반값등록금 실현'으로 귀결된다.
부안군 '반값등록금'은 2017년부터 대학교 1학년 지원을 시작으로 2018년 1~2학년ㆍ2020년 1~3학년ㆍ2021년 1~4학년 1학기로 확대 지원했고 2022년에는 1~3학년 1학기ㆍ 4~6학년 전 학기 지원 등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했다.
지난해부터는 대학교 전 학년 전 학기 모두 지원해 전국 최초 완전한 반값등록금 실현이라는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
대학교 비진학 취ㆍ창업 학원비 지원도 종전 학원비 3개월분에 대한 반값을 100만원 한도로 지원했으나 지난해부터 1년분의 반값을 2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재)근농인재육성재단은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발굴ㆍ육성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04년 설립됐다.
그동안 총 124억여원의 안정적인 장학기금을 마련해 올해까지 그동안 10,782명에게 92억 7,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3,600명이 일정 금액을 자동이체 형식으로 매월 약 4,000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lanning】Buan County Mayor Kwon Ik-hyeon's '6th Anniversary of Inauguration' Performance (Part 2)
Policies that residents need… Meticulous down to the smallest detail!
Reporter Lee Han-shin
To mark the 6th anniversary of his inauguration, Buan County Governor Kwon Ik-hyeon held a press conference in the conference room on the 3rd floor of the building on the 4th, explaining the major achievements of the first half of the 8th term of popular election and answering questions from reporters.
Before the meeting that day, County Governor Kwon began by saying, "I encourage the hard work of all residents and public officials who are quietly performing their duties despite difficulties."
In particular, he said, "There have been many challenges and trials over the past six years, but with the support and encouragement of many residents and local leaders, I was able to raise the hope of 'realizing Buan to be sustainable for the next 100 years'" in his reflections on the 6th anniversary of his inauguration. After making the announcement, he pledged, "I will gather administrative power so that the seeds of hope that have been so diligently sown can bear fruitful results."
He also said, "No matter what difficulties may arise on the journey ahead, if we walk together with the citizens of the county, I am confident that the road will be a proud future 100 years and a path of hope that will open up Buan." He added, "Let's join hands and join hands for a bold voyage. "Let’s walk," he requested.
He continued, "The goal of Buan innovation that we want to achieve is to become a ‘global leading city where economic growth and residents’ happiness go hand in hand.’" He added, "We will not stop at external expansion, but will carefully examine and supplement the policies that residents want and need down to the smallest detail." "We will focus on substantially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At the same time, "The opening of the 800 billion won budget era is reflected in the average price trend, and they are dissatisfied with what the achievement of the national budget of 500 billion won for four consecutive years, the construction of a new intercity bus terminal, the completion of a complex community center, and the designation of a UNESCO Global Geopark on the west coast of Jeollabuk-do have anything to do with them." "There are some voices complaining about this, but this is a 'breakthrough' for sustainable development and has greatly enhanced the growth engine," he explained.
He also said, "If this foundation had not been steadily laid, this issue might have become like a fire in the foot by now, and since he is not worried about what he will leave behind during his term of office, he is not a performanceist and is seeking popularity to prolong his politics." He raised his voice, saying, I am not pandering to the
"At the time of inauguration of the 7th popularly elected term, we did not lose our original intention and were only gradually gathering administrative power with the goal of 'Buan vibrant with the world in the future,'" he said.ㆍHe emphasized, "We discovered the optimal business, filled in the shortcomings, found a new route, and did what was necessary for the time."
Of course, "there were disappointments, but we achieved results that exceeded expectations and were able to find joy and hope," he said. "As the infrastructure to move into the future is being built one after another, we must now work with integrity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for each and every citizen." He added, "Based on this, we plan to move forward with a sense of speed by making the climate of 'experienced administration' beyond 'active administration' the top priority in operating military government."
In addition, he suggested, "The economic recession caused by high inflation and high interest rates and the deterioration of fiscal power due to lack of tax revenue are expected to make the local economy more difficult, but with infinite responsibility and a bold mind, we will move forward without wavering together with the residents."
Lastly, "The keywords for sustainable Buan are ▲ hydrogen industry first mover ▲ Buan-type food plan ▲ global recreation tourism, etc. a three-wheeled economy," he said. "The 8th popularly elected Buan County Government is also building infrastructure and conducting public offering projects for regional development to secure future competitiveness." He was selected and cited "creating a vibrant local atmosphere" as an achievement.
Looking at the major achievements in the first half of the 8th popular election, a total project cost of 11.9 billion won was invested in the Buan General Social Welfare Center site in Bongdeok-ri on October 27, 2022, as the first in the province and the 3rd in the country, with a total floor area of 3,419㎡, 1 underground floor, and 2 above-ground floors, 'Bandabi'. The ‘Sports Center’ was opened.
'Bandabi Sports Center', an integrated sports center run by organizations for the disabled, has an office, indoor gym, water exercise room, gym, GX room, table tennis room, locker room, and shower room on the first floor, and a billiards room, 8 offices for organizations for the disabled, a lounge, and a lounge on the second floor. It is equipped with a conference room, etc.
A scientific farming facility equipped with research and development and cutting-edge agricultural education facilities to promote ICT and agricultural convergence was also built, and convenience facilities for residents were significantly expanded, including the opening of the 'Whole Family Center', a family-friendly complex space.
It was also selected for the 2023 rural agreement contest, where a total of 34 billion won, including 23.6 billion won in government funds, will be invested.
In addition, a large number of high-stakes 'marine and fishery sector contests to secure growth engines for new maritime capitals' such as 'development of clean national fishing ports (KRW 15 billion), promotion of new vitality of fishing villages (KRW 20 billion), and development of fishing village bases in the Jinseo region(KRW 8 billion)' were selected. The implementation of the Hyanggyo District Urban Regeneration New Deal Project worth a total of 8.3 billion won was also confirmed.
Recently, Haetul Wellness Town(KRW 35.4 billion) was selected for the 2024 Regional Vitality Town Contest, a joint cooperation project between eight central ministries, including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and is expected to revitalize the local community centered on retirees and young people.
The no-fishing zone in Gomso Bay, a long-awaited project in the Buan region, was lifted after 60 years, securing a golden fishing ground, and the new Saemangeum landfill site of 884ha(the area of about 1,240 soccer fields) was decided to fall under Buan-gun jurisdiction.
One of the great achievements of the 8th popularly elected Buan County Government is the 'realization of half-price tuition for all semesters in all universities for the first time in the country.'
Buan-gun's 'half-price tuition' started in 2017 to support first-year university students, and was expanded to support first- and second-year students in 2018, first- and third-year students in 2020, and one semester for first- and fourth-year students in 2021. We continued to expand support, including support for all semesters and grades 4 to 6.
Since last year, we have achieved the milestone of becoming the first in the country to achieve completely half-price tuition by supporting all semesters of all academic years at the university.
Support for employment and business start-up tuition for non-university graduates was previously provided at a limit of 1 million won for half of three months' worth of academy fees, but since last year, half of one year's worth has been supported up to 2 million won.
The Rural Talent Development Foundation was established in 2004 with the goal of creating an educational environment that can discover and foster outstanding talent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jects.
So far, we have established a stable scholarship fund worth a total of 12.4 billion won, and so far this year, we have provided scholarships worth 9.276 billion won to 10,782 people, and 3,600 people are sponsoring a certain amount of about 40 million won every month in the form of automatic transf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