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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교육감 '공감 토크' 개최
부안 지역 학부모ㆍ교직원들 만나 주요 정책 설명
기사입력: 2024/07/24 [11:05]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김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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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거석(앞줄 가운데) 전북교육감이 지난 23일 부안에서 개최한 '공감토크'를 마친 뒤 장기선(앞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 부안교육장ㆍ전북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최정열(앞줄 오른쪽에서 일곱 번째) 회장과 전북자치도의회 김정기(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ㆍ김슬지(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의원 등 참석자들과 퍼포먼스를 연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 김종진 기자

 

 

▲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학부모 공감토크에서 ▲ 농촌 유학 지원 방안 ▲ 작은 학교의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지원 ▲ 진로 진학지도 지원 방안 모색 ▲ 스마트기기 보급 등 미래교육 환경 구축 ▲ IB 교육 확대 등 다양한 주제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 김종진 기자

 

 

▲ 전북 미래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부안 동초등학교로 자리를 옮긴 서거석 교육감이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교직원ㆍ학부모 간담회를 통해 학교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 김종진 기자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지난 23일 부안을 방문해 학부모ㆍ교직원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파악하고 전북 교육정책을 공유했다.

 

이날 예술회관과 동초등학교에서 각각 학부모 250여 명ㆍ교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과 함께하는 공감 토크(찾아가는 정책간담회)'가 열렸다.

 

서거석 교육감은 학부모 공감토크에서 농촌 유학 지원 방안 작은 학교의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지원 진로 진학지도 지원 방안 모색 스마트기기 보급 등 미래교육 환경 구축 IB 교육 확대 등 다양한 주제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노후시설 환경개선 면 단위 학력 신장 지원 관현악 예술 동아리 지원 등을 비롯 지역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서 교육감은 "최근 미래교육정책연구소 설문조사에서 학력 신장 정책에 대해 71%가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등 학력 신장을 원하는 교육 가족들의 목소리가 크다""앞으로 학력 신장을 위해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북교육 대전환을 위해 교권 보호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한 뒤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은 해당 부서 검토를 거쳐 향후 전북교육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서 교육감은 부안 동초등학교로 자리를 옮겨 전북 미래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교직원ㆍ학부모 간담회를 통해 학교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ㆍ효과성 있는 학력 신장 방안ㆍ체감도 높은 교사 행정업무 경감 등 실제 현장에서 고민하고 있는 내용들을 질의하고 정책 방안을 제안했다.

 

한편 '교육감과 함께하는 공감 공감토크'는 지난달 11일 무주에서 포문을 열었으며 오는 9월까지 도내 14개 시ㆍ군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학력 신장과 늘봄학교 등 주요 교육정책과 지역 교육 현안을 주제로 교직원과 학부모 등 교육 가족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Superintendent of Education Seo Geo-seok holds 'Empathy Talk'

Meeting with parents and faculty in Buan area and explaining major policies

 

Reporter Kim Jong-jin

 

Jeonbuk Superintendent of Education Seo Geo-seok visited Buan on the 23rd and met with parents and faculty to understand local issues and share Jeonbuk education policies.

 

On this day, an 'empathy talk with the superintendent of education(visiting policy meeting)' was held at the Arts Center and Dong Elementary School, with about 250 parents and 50 faculty and staff attending respectively.

 

In the parent sympathy talk, Superintendent Seo Geo-seok held a question-and-answer session on various topics, including measures to support study abroad in rural areas, support for the operation of unique curricula in small schools, search for ways to support career advancement guidance, establishment of a future education environment such as the distribution of smart devices, and expansion of IB education. I had it.

 

In particular, local issues were discussed in depth, including improving the environment of old facilities, supporting the development of academic ability at the township level, and supporting orchestral music clubs.

 

At this meeting, Superintendent Seo said, "In a recent survey by the Future Education Policy Research Institute, 71% of students had a positive evaluation of the policy to increase academic ability, and there are loud voices from educational families who want to increase academic ability." "We will further strengthen our support," he said.

 

At the same time, he emphasized that "protection of teaching rights is essential for the great transformation of Jeonbuk education," and added, "The various opinions and suggestions presented today will be reviewed by the relevant department and reflected in future Jeonbuk education policies."

 

Superintendent Seo moved to Buan Dong Elementary School and encouraged the faculty and staff running Jeonbuk Future School and spent time listening to their opinions on school issues through a meeting with faculty and parents.

 

Attendees asked questions and proposed policy measures on issues they are concerned about in the field, such as establishing a systematic system to protect educational activities, effective ways to increase academic ability, and reducing administrative tasks for teachers, which are highly felt.

 

Meanwhile, the 'Empathy Talk with the Superintendent of Education' was held in Muju on the 11th of last month, and will sequentially visit 14 cities and counties in the province until September to discuss major education policies and local education issues, including academic achievement improvement and Neulbom School. We plan to continue meeting with the educational family, including teaching staff and par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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