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부안 무빙 변산 비치 시네마'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변산해수욕장 노을쉼터 및 워케이션센터에서 '사랑'을 주제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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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 부안군수가 "앞으로도 군민과 관광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즐거움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년에는 한층 더 성장 모습으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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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안 무빙 변산 비치 시네마'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랑'을 주제로 변산해수욕장 노을쉼터 및 워케이션센터에서 안전사고 없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특히 탱고밴드 '라벤타나'의 정태오가 들려주는 영화음악 콘서트ㆍ명장면을 보는 한국 영화 걸작선ㆍ특별 상영된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과 박정민이 연출한 단편 영화 '반장선거' 등은 해변을 찾은 가족 단위 관광객과 영화 애호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 행사 기간 동안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물ㆍ부채ㆍ종이모자 등이 무상으로 제공됐으며 관객들이 영화 '파이란'속 장면을 체험할 수 있는 '부안네컷'을 마련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 밖에도, 특별한 추억의 순간을 남길 수 있도록 캐릭터 뽀로로와 함께하는 '변산 비치 포토존'도 운영됐다.
'부안 무빙'은 국내 최초로 팝업 토어 개념을 영화제에 도입한 새로운 콘셉트의 영화 축제로 새로운 테마에 부합하는 작품을 선정해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로맨틱한 경험을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가 부안의 대표적 영화 콘텐츠로 자리 잡아 영화와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찾는 글로컬 도시로 자리매김하길 소망한다"며 "부안의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군민과 관광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즐거움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년에는 한층 더 성장 모습으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2024 Buan Moving Byeonsan Beach Cinema' completed successfully
A romantic experience gift to the audience for 3 days at Byeonsan Beach
Reporter Lee Han-shin
'2024 Buan Moving Byeonsan Beach Cinema' concluded its grand finale without a safety accident under the theme of 'Love' at Byeonsan Beach Sunset Rest Area and Work Center from the 15th to the 17th.
In particular, the film music concert by Jeong Tae-oh of the tango band 'La Ventana', the masterpieces of Korean movies watching famous scenes, the special screening of 'Pororo's Treasure Island Adventure' and the short film 'Class President Election' directed by Park Jeong-min are great for families visiting the beach. It was well received by tourists and movie lovers.
In addition, free water, fans, and paper hats were provided during the event to avoid the scorching heat, and the 'Buanne Cut', which allowed the audience to experience scenes from the movie 'Pairan', was prepared and was very popular.
In addition, the ‘Byeonsan Beach Photo Zone’ with the character Pororo was also operated to create special memorable moments.
'Buan Moving' is a new concept film festival that introduced the pop-up toe concept to a film festival for the first time in Korea. It selects works that fit the new theme and delivers to the audience a romantic experience of watching movies in the beautiful scenery of Korea. there is.
Buan County Mayor Kwon Ik-hyeon said, "We hope that this event, now in its second year, will become Buan’s representative film content and establish itself as a glocal city where people who love movies and travel continue to visit." He added, "We hope to support the development of Buan's film industry." "We will seek various ways to do this," he said.
He added, "We will continue to do our best to provide joy and happiness to residents and tourists through policies that they can experience," and added, "We promise to meet again with even more growth next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