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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대지아트 짚라인 체험' 운영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 신규 프로그램
기사입력: 2024/09/23 [10:3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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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되는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 기간 동안 벽골제에 얽힌 쌍룡 설화의 청룡과 백룡이 디자인된 유색 벼로 조성한 대지아트 위를 가로지르는 레저스포츠 프로그램으로 '대지아트 짚라인 체험'을 새롭게 선보인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김현종 기자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오는 102일부터 6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되는 '26회 김제지평선축제' 기간 동안 신규 프로그램으로 '대지아트 짚라인 체험'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설된 프로그램은 농경문화 테마 중 하나인 짚을 활용한 짚라인 체험장을 설치해 벽골제에 얽힌 쌍룡 설화의 청룡과 백룡이 디자인된 유색 벼로 조성한 대지아트 위를 짚라인을 타고 가로지르는 레저스포츠 체험이다.

 

체험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7세 이상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체험비는 5,000원이다.

 

김제시 관광홍보축제실 관계자는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유색 벼로 꾸며진 대지아트를 위에서 짚라인을 타며 바라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마련했다""안전을 최우선으로 웃음과 즐거움이 넘치고 행복한 기억만 한 아름 안고 귀가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6회 김제지평선축제'우리나라 최고(最古)최대 저수지인 사적 제111호 벽골제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올해 대지아트는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벽골제에 얽힌 쌍룡설화를 바탕으로 한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청룡과 백룡의 모습을 캐릭터화해 디자인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imje City operates 'Land Art Zipline Experience'

The 26th Gimje Horizon Festivalnew program

 

Reporter Kim Hyun-jong

 

Gimje City, Jeonbuk Autonomous Province, will introduce the 'Land Art Zipline Experience' as a new program during the '26th Gimje Horizon Festival', which will be held for 5 days from October 2nd to 6th.

 

The newly established program is a leisure sports experience in which a zipline experience center using straw, one of the themes of agricultural culture, is set up to ride a zipline across land art made of colored rice with the blue and white dragons of the twin dragon tale related to Byeokgolje.

 

Anyone ages 7 and older can enjoy the experience from 10 am to 6 pm every day, and the experience fee is 5,000 won.

 

An official from the Gimje City Tourism Promotion and Festival Office said, "We have created a unique experience where tourists visiting the festival can view land art decorated with colored rice while riding a zip line from above." He added, "With safety as the top priority, it is a beautiful place full of laughter and joy and filled with only happy memories." "We will do our best to prepare for the festival so that you can return home with your arms around you," he said.

 

Meanwhile, the '26th Gimje Horizon Festival' is centered around Byeokgolje, Historic Site No. 111, the oldest and largest reservoir in Korea.

 

This year, in celebration of Gapjin, the Year of the Blue Dragon, Earth Art designed the characters of a blue and white dragon to wish for abundance and well-being for the year, based on the tale of the twin dragons related to Byeokgol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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