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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군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군민 관심과 자발적 참여 독려… DH글로벌 이정권 회장 지목
기사입력: 2024/09/27 [11:3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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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자치도 권익현 부안군수가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의 지목을 받아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전북자치도 권익현 부안군수가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 확산을 위해 환경부가 처음 시작한 것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장 볼 때 장바구니 이용하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등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과 작별(Bye)을 다짐하는 탈() 플라스틱 실천과 착한 소비 실천을 다짐하며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챌린지다.

 

플라스틱과 작별(안녕 = bye)한다는 뜻으로 양손을 흔들며 사진을 촬영해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권익현 군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지구를 위한 큰 변화는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번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1회용품 등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문화가 군민에게 널리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나가는데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부안군은 전 직원과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는 친환경 활동을 실천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 군수는 다음 주자로 DH글로벌 이정권 회장을 지목했다.

 

부안군은 월드비전과 ESG 파트너로 갯벌의 생태ㆍ경제적 가치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공감을 모색하기 위해 11평 갯벌 지키기 사업인 한평생 부안 갯벌 프로젝트와 블루카본 군락지 조성 등 다양한 환경 보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 운동으로 매월 10일을 '일회용품 제로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는 등 지역축제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an County Mayor Kwon Ik-hyeon's 'Bye Bye Plastic' Challenge

Encouraging citizen interest and voluntary participationNominated by DH Global Chairman Lee Jeong-kwon

 

Reporter Lee Han-shin

 

Buan County Governor Kwon Ik-hyun of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participated in the 'Bye Bye Plastic Challenge'.

 

The Bye Bye Plastic challenge was first launched by the Ministry of Environment to spread the nationwide practice of reducing plastic, and anyone can participate.

 

In particular, they pledged to practice plastic-free and good consumption by pledging to say goodbye to unnecessary plastic in their daily lives, such as using reusable products instead of disposable products using a shopping cart when shopping, and not using unnecessary plastic, and nominated the next participant. It's a relay challenge.

 

This is done by waving both hands to mean goodbye to plastic (goodbye = bye), taking a photo, and sharing it on social media.

 

County Governor Kwon Ik-hyun, who participated in the challenge after being nominated by World Vision Chairman Myung-hwan Cho, said, "Reducing plastic and protecting the environment is an important task for the future," and urged, "Big changes for the earth begin with small actions in everyday life."

 

"We hope that this 'Bye Bye Plastic Challenge'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to spread the culture of reducing the use of plastic, including disposable products, among residents," he said. "Please join us in reducing it."

 

He added, "Buan-gun will contribute to carbon neutrality and take the lead in environmental protection by practicing eco-friendly activities to reduce plastic pollution with all employees."

 

Meanwhile, County Governor Kwon nominated DH Global Chairman Lee Jeong-kwon as the next runner.

 

Buan-gun, as an ESG partner with World Vision, is promoting various environmental conservation projects such as the Lifelong Buan Tidal Flat Project, which is a project to protect tidal flats of 1 pyeong per person, and the creation of blue carbon colonies in order to seek public interest and sympathy for the ecological and economic value of tidal flats.

 

In addition, as a practical exercise to realize carbon neutrality, the 10th of every month is designated as 'Disposable Product Zero Day' and reusable containers are used at local festiv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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