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군은 신규공무원의 새로운 공직 역량 발굴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신규 공직자 역량 강화' 및 '부안 바로 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권익현(앞줄 왼쪽에서 여덟 번째) 군수가 교육 첫날인 지난 16일 집합교육을 진행한 K컨벤션을 방문해 2023년에 임용된 신규 공직자를 포함 70여 명과 손에 손을 맞잡을 상태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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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이자 줄포ㆍ진서ㆍ변산ㆍ하서ㆍ계화로 이어지는 해안권 관광벨트 출발점으로 람사르 협약 습지인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을 찾은 신규 공직자들이 사계절 관광지로 비상하고 있는 이모저모를 살펴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은 지난 2003년부터 부안군 줄포면 줄포리·우포리 일원의 침수 방지를 위해 줄포만 67만7662㎡의 갯벌을 막아 만든 공원으로 2006년 줄포만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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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의 도공이 되었어요! 부안은 고려 중기 '청자' 생산의 메카로 도예문화의 꽃을 피운 곳으로 청자박물관을 탐방한 신규 공직자들이 고려의 도공이 된 듯 '나만의 청자 빚기 체험' 시간을 통해 '청자'를 보다 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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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시문학의 거장 신석정(1907∼1974) 선생을 기리는 '석정문학관(부안읍 선은리 = 2011년 10월 29일 개관ㆍ2021년 1월 직영 전환 = 부안군문화재단 운영)'을 찾은 신규 공직자들이 시인의 시와 삶을 기리며 우주적 자연에서 삶의 길을 찾는 상상력과 지혜를 배워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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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부안군은 신규공무원의 새로운 공직 역량 발굴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신규 공직자 역량 강화'및 '부안 바로 알기' 교육은 2023년에 임용된 신규 공직자를 포함 70여 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첫 일정은 K컨벤션에서 집합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규 공직자들은 기본예절과 공직자로서 마땅히 갖춰야 할 자세와 태도의 중요성을 일깨웠고 청렴ㆍ자기 계발ㆍ양성평등ㆍ인권 보호 등에 관한 프로그램을 통해 민원 응대 등 직무 능력과 조직 적응력을 함양했다.
또, 긍정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에 따른 의사소통 능력 향상 및 소양 교육 등으로 공직 각오도 새롭게 다졌다.
권익현 군수는 이 자리에서 "신규 공직자들은 개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시각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해 향후 부안군 발전을 이끌어가는 주민을 위한 공직자로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는 등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조직에 적응하고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의 생활과 삶 속에서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느낄 수 있도록 MZ세대 공무원들이 정의감과 패기ㆍ당당함을 갖고 맡은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를 갖고 생활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역걍 강화 교육 2일째와 3일째는 부안군의 주요 문화·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부안 바로 알기' 현장학습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신규 공직자들은 문화해설사 안내로 ▲ 석정문학관 ▲ 청자박물관(도자기 만들기 체험) ▲ 내소사(전나무숲길 걷기) ▲ 줄포만 노을빛 정원 등 지역 명소를 탐방하는 시간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직무 윤리와 책임감을 되돌아보는 과정을 이수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an-gun conducts 'new public official capacity building training'
We strengthened our basic capabilities and regional understanding and renewed our resolve!
Reporter Lee Han-shin
Buan-gun, Jeollabuk-do Province, conducted 'capacity enhancement training' to create a healthy organizational culture by discovering new public service capabilities of new public officials.
The 'New Public Official Capacity Building' and 'Understanding Public Officials' training, which was held for three days from the 16th to the 18th, was prepared for about 70 people, including new public officials appointed in 2023.
The first schedule was held as a group training at K Convention.
On this day, new public officials were reminded of the importance of basic etiquette and the attitude and attitude that public officials should have, and developed their job skills and organizational adaptability, such as responding to civil complaints, through programs on integrity, self-development, gender equality, and human rights protection.
In addition, the public service commitment was renewed through improved communication skills and knowledge training by creating a positive workplace atmosphere.
County Governor Kwon Ik-hyeon said at the meeting, "The new public officials will grow as public officials for the residents who will lead the future development of Buan County by demonstrating new perspectives and innovative ideas without losing their individuality."
"We will continue to do our best to create an environment where people can adapt to the organization more quickly and stably and demonstrate their abilities by actively supporting capacity building through various educational programs," he said. "I hope that the MZ generation public servants will live with a sense of justice, ambition, and confidence, and with the goal of becoming the best in their field so that they can feel the 'vibrant Buan,'" he added.
The second and third days of the reinforcement training were conducted as a field study program called ‘Knowing Buan’ to enhance understanding of the region by visiting major cultural and historical sites in Buan-gun.
Guided by a cultural interpreter, new public officials visit local attractions such as ▲ Seokjeong Literature Museum ▲ Celadon Museum(pottery making experience) ▲ Naesosa Temple(walking along a fir forest path) ▲ Julpo Bay Sunset Garden, and experience history and culture while reflecting on their work ethics and responsibility. I completed the viewing cou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