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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올 들어 100번째 신생아' 탄생
고수면 조의현ㆍ이은주씨 부부… 셋째 아이
기사입력: 2024/10/23 [09:2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김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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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보건소는 올 들어 100번째 신생아 울음소리가 들린 조의현ㆍ이은주씨 부부의 자택을 방문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금반지와 출산 축하 박스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고창군청   © 김현종 기자



 

 

전북자치도 고창군에 올 들어 100번째 신생아 울음소리가 들렸다.

 

23일 고창군에 따르면 조의현이은주씨 부부 사이에 태어난 아기가 최근 출생신고를 마쳤다.

 

이들 부부는 고수면에 거주하고 있으며 셋째 아이 부모가 됐다.

 

고창군보건소는 최근 이들 부부의 자택을 방문해 건강증진과 직원 일동이 준비한 금반지와 출산 축하 박스를 전달하고 생명 탄생을 축하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원했다.

 

출산 축하 박스는 임신출생 축하용품(50만원)과 산후조리비(200만원)남편을 위한 육아가이드북수유패드보충영양제 등으로 구성됐다.

 

고창군 인재양성과 및 고수면 행정복지센터도 이날 쌀과 축하의 마음을 담아 육아용품을 전달했다.

 

조씨 부부는 "셋째 아이가 출생한 것만으로도 기쁜 일인데 고창군의 100번째라 더 뜻깊고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100번째 아기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출산육아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펼쳐나가겠다""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고창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임신출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20231013일 이후 출생아부터 출산장려금을 확대해 첫째 300만원 둘째 500만원 셋째 750만원 넷째 1,000만원 다섯째 2,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산후조리비(200만원) 임신출산축하용품(50만원) 산후건강관리비(20만원) 등 지역 내 분만 병원에서 출산 시 진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ochang-gun's 100th newborn baby born this year

Kosu-myeon Jo Ui-hyeonLee Eun-ju couplethird child

 

Reporter Kim Jong-jin

 

The sound of a newborn baby crying was heard for the 100th time this year in Gochang-gun, Jeollabuk-do.

 

According to Gochang-gun on the 23rd, the baby born to Cho Ui-hyeon and Lee Eun-ju recently completed the birth registration.

 

The couple lives in Gosu-myeon and became parents to their third child.

 

The Gochang County Public Health Center recently visited the couple's home and delivered a gold ring and a baby gift box prepared by the health promotion department staff, congratulating the couple on their birth and wishing them a healthy growth.

 

The baby congratulation box consists of pregnancy and birth congratulatory goods (KRW 500,000), postpartum care expenses (KRW 2 million), a parenting guidebook for the husband, nursing pads, and supplementary nutrients.

 

Gochang-gun Talent Development Department and Gosu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lso delivered rice and childcare supplies as congratulations.

 

Mr. and Mrs. Cho said, "We are happy just to have our third child born, but it is even more meaningful because it is Gochang-gun's 100th, and we are grateful to receive congratulations from many people."

 

Gochang County Mayor Shim Deok-seop said, "We sincerely congratulate the birth of the 100th baby and will continue to provide full support for childbirth and child care. We will pool our administrative power to promote various policies to make Gochang County a good place to have and raise children."

 

Meanwhile, Gochang-gun is implementing various support policies for pregnancy and childbirth.

 

The birth subsidy has been expanded for children born after October 13, 2023, providing 3 million won for the first child, 5 million won for the second child, 7.5 million won for the third child, 10 million won for the fourth child, and 20 million won for the fifth child.

 

In addition, we are supporting medical expenses for childbirth at local delivery hospitals, including postpartum care expenses (2 million won), pregnancy and birth celebration products (500,000 won), and postpartum health care expenses (200,000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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