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익현 부안군수가 '군민의 마음을 모아 밝은 미래로 나아겠습니다'는 슬로건으로 1읍ㆍ12개 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2025년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 시간을 갖고 있는 가운데 다섯 번째 순서가 지난 13일 오전 하서면 문화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권익현(오른쪽) 부안군수가 문수마을 故 김금례씨 소유 200여 평의 토지 매매 대금 일부인 300만원을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유가족을 대표해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으로 전달한 친동서인 박선녀씨(왼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이장협의회 황선관(왼쪽) 회장이 "하서면은 언제나 서로 돕고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이 강한 곳"이라고 설명한 뒤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만들기를 위한 나눔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권익현(오른쪽) 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재인천향우회 회원인 제이종합건설 전용배(왼쪽) 이사가 "부안군 발전과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고 지역이 살아야 경제가 살고ㆍ기업도 사는 상생의 길은 고향사랑기부라고 생각해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참여하게 됐다"며 권익현(오른쪽) 군수에게 200민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박현선 하서면장이 업무 보고를 통해 '일반현황ㆍ2024년 주요성과ㆍ2025년 비전 및 주요업무 추진계획ㆍ특색사업' 등으로 세분해 10분 동안 "따뜻한 행정ㆍ모두가 행복한 하서 만들기에 행정력을 모으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시급한 해결이 요구되는 사항은 현장 확인을 통해 추진하고 그 밖의 업무들도 담당 부서를 지정해 책임감 있게 검토하는 등 '보고ㆍ듣고ㆍ배우는 찾고싶은 하서'를 위한 특색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가용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전북자치도 권익현 부안군수가 '군민의 마음을 모아 밝은 미래로 나아겠습니다'는 슬로건으로 1읍ㆍ12개 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2025년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 시간을 갖고 있는 가운데 다섯 번째 순서가 지난 13일 오전 하서면 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박현선 하서면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일반현황ㆍ2024년 주요성과ㆍ2025년 비전 및 주요업무 추진계획ㆍ특색사업' 등으로 세분해 10분 동안 "따뜻한 행정ㆍ모두가 행복한 하서 만들기에 행정력을 모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먼저 "새로운 시작ㆍ지혜로운 변혁ㆍ성장과 발전을 뜻하는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을 맞아 하서면 직원들은 면민과 한마음으로 밝은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2025년을 열어 나가겠다"며 "면적은 부안군의 8.7%로 2,471명(1,524세대)이 수도작(547농가 = 777ha)ㆍ축산업(100 농가)ㆍ특수작(오디 62ㆍ딸기 7ㆍ멜론 1ㆍ샤인머스켓 1) 등 일반농업과 ▲ 문화센터 ▲ 주민자치센터 ▲ 게이트볼장 ▲ 작은도서관 및 작은목욕탕 등이 있다"는 일반현황을 자세히 소개했다.

 

이어 "'주민이 행복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 주민생활기반 ▲ 주거환경 개선 ▲ 주민공감의 장 마련을 마련했다"며 "28개소를 대상으로 총 2억8,100만원을 투입, 주민행복사업을 추진했고 돌마리이음센터 야외공연장 설치와 하서면사무소 광장을 포장했다"고 보고했다.

 

또 "빈집 철거(13건) 및 취약계층 집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도 추진했고 하서 면민의 날ㆍ석불산 꽃무릇 축제 등을 개최해 주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업행정 실현'을 골자로 탄소중립 이행 가속화를 위한 환경 친화형 농업을 실현하고 있다"며 "농어업 직불금(972개 농가)ㆍ농어민 공익수당지원(912명)ㆍ농어업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9억3,300만 원) 등 농가 소득안정을 위한 농업경영 안전망도 구축하고 농업 자재 지원으로 농가 경영비 부담 역시 완화하는 주춧돌을 놓았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지속 가능한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민ㆍ관 협력을 연계해 소외계층을 지원했고 아동 청소년 책상 지원 사업 및 어르신 짜장면 먹는 날을 운영하는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며 "편안하며 쾌적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자치센터 내진 보강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 청사 리모델링 사업 등 면민과 협력해 함께 만드는 '밝은 미래 하서' ▲ '튼튼한' 생산 기반 구축으로 '든든한' 농촌 조성 ▲ 지속 가능한 복지사회 구축을 향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 '깨끗한 하서 만들기'를 추진하겠다"고 제시했다.

 

또한 "청호수 마을ㆍ보라매 영농조합ㆍ돌마리 이음센터 등 농촌체험 휴양마을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통해 외지 관람객들을 생활 인구로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등 석불산ㆍ고희장군 유적지 등 지역대표 관광지를 체계적으로 유지 관리 및 홍보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권익현 군수는 "시급한 해결이 요구되는 사항은 현장 확인을 통해 추진하고 그 밖의 업무들도 담당 부서를 지정해 책임감 있게 검토하는 등 '보고ㆍ듣고ㆍ배우는 찾고싶은 하서'를 위한 특색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가용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는 하서면 사계 동영상 감상을 시작으로 ▲ 장학금 기탁(문수마을 故 김금례씨 소유 200여 평 토지 매매 대금 일부 = 친동서 박선녀씨 전달) ▲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이장협의회 황선관 회장ㆍ재인천향우회원 제이종합건설 전용배(왼쪽) 이사) ▲ 국민의례 ▲ 주요 업무 보고 ▲ 부안군 비전 영상 시청 ▲ 희망소통대화 ▲ 폐회 ▲ 현장 행정 등의 순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당초 오후 일정으로 예정됐던 '줄포면' 방문은 오전 7시께 격포항을 출항한 34t급 부산 선적 근해통발 어선인 '2022 신방주호'가 꽃게잡이를 위해 조업지로 항해하다 8시 39분께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 사고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으로 순연됐다.

 

'2025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는 ▲ 17일 = 변산면(NH농협 변산수련원)ㆍ행안면(다목적 체육센터) ▲ 18일 = 줄포면(다목적 체육센터)ㆍ동진면(문화 복지센터) ▲ 19일 = 보안면(청자골 문화센터)ㆍ계화면(종합 복지센터) ▲ 20일 = 진서면(곰소젓갈센터) 등이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ark Hyun-seon, Haseo-myeon mayor's '2025 promotion plan' report

Warm administration, happy Haseo… We will leap towards a bright future!

 

Reporter Lee Han-shin

 

Buan County Governor Kwon Ik-hyeon of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visited 1 town and 12 myeons sequentially under the slogan, 'We will gather the hearts of the residents and move forward to a bright future' and held a '2025 Hope Communication Dialogue with residents.' The fifth session was successfully held at the Haseo-myeon Cultural Center on the morning of the 13th.

 

On this day, Haseo-myeon Mayor Park Hyun-seon gave a work report, subdividing it into 'general status, major achievements in 2024, vision and major business implementation plan, and special projects' for 10 minutes, and expressed his will to "pool administrative power to make Haseo a warm administration and a happy place for everyone."

 

First, "As we celebrate 'Eulsa Year', the year of the Blue Snake, which symbolizes new beginnings, wise transformation, growth and development, the employees of Haeseomyeon will open the year 2025 by taking a leap toward a bright future with one mind with the residents of Buan-gun," he said. It introduced the general status in detail, saying, “There are general agriculture departments such as farms), special crops(62 mulberries, 7 strawberries, 1 melon, 1 shine musket), ▲ cultural center, ▲ resident autonomy center, ▲ gateball court, ▲ small library, and small bathhouse.”

 

He continued, "With the goal of 'creating a happy living environment for residents,' we prepared ▲ residents' living base ▲ improved residential environment ▲ and prepared a place for residents to empathize," and "we invested a total of 281 million won in 28 locations to promote residents' happiness project, and installed an outdoor performance hall at Dolmari Ium Center and paved the Haseo-myeon office plaza."

 

In addition, he added, "We also promoted projects to improve the residential environment, such as demolishing empty houses(13 cases) and repairing houses for vulnerable groups, and held events such as Haseo Myeon Residents’ Day and Seokbulsan Flower Festival to provide an opportunity for residents to communicate and unite."

 

In addition, "We are realizing environmentally friendly agriculture to accelerate the implementation of carbon neutrality with the goal of 'realizing agricultural administration with farmers'," and "We have established an agricultural management safety net to stabilize farm income, such as agricultural and fishery direct payments(972 farms), public benefit support for farmers and fishermen(912 people), and support for price stabilization of agricultural and fishery duty-free oil(KRW 933 million), and farm management expenses by supporting agricultural materials. “We have laid the foundation for alleviating the burden,” he emphasized.

 

In addition, he explained, "To zero blind spots in sustainable welfare, we supported the underprivileged through public-private cooperation and provided customized welfare services such as a desk support project for children and youth and a black bean noodle eating day for the elderly," and "We completed the earthquake-resistant reinforcement project for the resident autonomy center to create a comfortable and pleasant civil service environment."

 

At the same time, he suggested, "This year, we will promote ▲ a 'bright future for Haseo' created in cooperation with residents, such as government office remodeling projects, ▲ 'resilient' rural areas by building a 'strong' production base, ▲ 'customized integrated services' toward building a sustainable welfare society, and ▲ 'creating a clean Haseo.'"

 

In addition, he expressed his confidence, saying, "We will respond to the crisis of regional extinction by systematically maintaining and promoting regional representative tourist attractions such as Seokbulsan Mountain and General Gohui's historical site, while encouraging the revitalization of the local economy by expanding out-of-town visitors to the living population through the development and support of various programs in rural experience resort villages such as Cheonghosu Village, Boramae Agricultural Association, and Dolmari Ieum Center."

 

County Governor Kwon Ik-hyeon responded, "We will spare no effort within the available budget to ensure that the special project for 'Haseo, a place to report, listen, and learn' can be properly promoted, including promoting issues that require urgent resolution through on-site confirmation and designating a responsible department to review other tasks responsibly."

 

Meanwhile, on this day, the 'Dialogue of Hope Communication with the residents' started with watching a video of the four seasons of Haseo-myeon, and ▲ Scholarship donation(part of the purchase price of 200 pyeong land owned by the late Kim Geum-rye in Munsu Village = delivered to pro-dongseo Park Seon-nyeo) ▲ Hometown Love Donation(Village Council Chairman Hwang Seon-gwan, Incheon Community Association member J General Construction Director Jeon Yong-bae (left)) ▲ National ritual It was held for about 2 hours in the following order: ▲ Main business report ▲ Watching the Buan-gun vision video ▲ Hope communication dialogue ▲ Closing ▲ On-site administration.

 

The visit to 'Julpo-myeon', which was originally scheduled for the afternoon, was postponed due to the activation of the Disaster and Safety Countermeasures Headquarters due to a fire accident of unknown cause at around 8:39 am while the '2022 Shinbangju', a 34-ton Busan-shipped coastal trap fishing boat that departed Gyeokpo Port at 7 am, sailed to a fishing area for crab fishing.

 

The '2025 Hope Communication Dialogue with residents' is ▲ 17th = Byeonsan-myeon(NH Nonghyup Byeonsan Training Center), Haengan-myeon(multi-purpose sports center) ▲ 18th = Julpo-myeon(multi-purpose sports center), Dongjin-myeon(cultural and welfare center) ▲ 19th = Boan-myeon(Cheongjagol Cultural Center), Gyehwa-myeon(comprehensive welfare center) ▲ 20th = Jinseo-myeon(Gomso Jeotgal Center),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