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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 '고창군' 방문
2024 민생투어 두 번째 일정… 생생한 민심 '청취'
기사입력: 2024/05/13 [18:5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김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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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지사가 민생 중심 도정 운영을 위해 도내 14개 시ㆍ군 민생투어에 나선 가운데 13일 두 번째 일정으로 고창군을 방문해 동리국악당에서 민선 8기 전북도정의 미래를 위한 핵심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종진 기자

 

 

▲ 김관영(가운데) 도지사가 전북자치도와 고창군의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주요 참석자들과 붓글씨로 방문 기념 서명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고창군청  © 김종진 기자

 

 

▲ 김관영(가운데) 도지사가 서명을 마친 뒤 심덕섭(오른쪽에서 두 번째) 고창군수와 임정호(왼쪽에서 두 번째) 고창군의회 의장 및 군민 대표 등과 손에 손을 맞잡은 상태로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종진 기자

 

 

▲ 김관영(왼쪽) 도지사가 고창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는 시간을 통해 시장 상인의 두 손을 맞잡은 상태로 눈을 맞추며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고창군청  © 김종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지사가 민생 중심 도정 운영을 위해 도내 14개 시ㆍ군 민생투어에 나선 가운데 13일 두 번째 일정으로 고창군에서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이날 첫 일정으로 고창군의회를 방문해 민선 8기 전북도정의 미래를 위한 핵심 비전을 설명하고 민심을 폭넓게 청취했다.

 

이어 '동리국악당'으로 자리를 옮겨 군민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으로 한 걸음ㆍ행복으로 만 걸음'을 주제로 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백년대계와 고창군 비전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고창군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의 보물 7가지를 포함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지난해 천만 관광객을 달성한 농생명과 문화관광도시"라며 "삼성전자 유치와 용평리조트 종합테마파크 조성 등 가장 활발하게 발전하고 있는 도시로 지속적인 미래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전북도 발전을 위한 민생 청취를 위해 고창군을 방문한 김관영 지사께 군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전북자치도의 백년대계 비전이 담긴 도정 목표 실현과 지역발전을 위해 고창군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군민들은 전북 서해권 관광활성화 대책 마련 고창 서남부권역 파크골프장 조성 지원 지방도 796호선ㆍ733호선 도로 건설 관리계획 반영 등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열린 대화'를 마친 뒤 전북1호 대안교육 위탁 교육기관인 '희망샘학교'로 이동해 명랑운동회를 하고 있는 아이들과 어울려 제기차기를 하며 꿈과 희망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드러냈다.

 

특히 "아이들이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기회와 선택의 폭을 다양하게 넓혀 나가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아 전북자치도만의 특화된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민생 최접점 현장인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하는 등 지역 각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의 노고를 격려하는 오찬을 갖는 것으로 민생투어 두 번째 소통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고창군은 고인돌 유적지ㆍ판소리 인류 무형 문화유산ㆍ생물권 보전지역 지정ㆍ농악 인류 무형 문화유산ㆍ고창 갯벌 세계자연유산ㆍ유네스코 세계 지질 공원 인증 등 국내 최초로 6개의 세계유산을 보유한 지역이다.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지사는 지난 2일부터 도내 14개 시ㆍ군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Governor Kim Gwan-young visits 'Gochang-gun'

Second schedule of the 2024 People’s Livelihood Tour'Listening' to vivid public sentiment

 

Reporter Kim Jong-jin

 

While Governor Kim Kwan-young of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embarked on a public welfare tour of 14 cities and counties in the province to run a provincial government centered on the people's livelihood, he held a conversation held in Gochang-gun on the 13th as the second part of his schedule.

 

As part of his first schedule of the day, Governor Kim visited the Gochang County Council and explained the core vision for the future of the 8th popularly elected Jeollabuk-do provincial government and listened to a wide range of public sentiment.

 

He then moved to the 'Dong-ri Gugakdang' and explained the 100-year plan and Gochang-gun's vision following the launch of the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under the theme of 'One Step to People's Livelihood and 10,000 Steps to Happiness' with 350 residents in attendance.

 

Governor Kim said at the event, "Gochang-gun is an agricultural and cultural tourism city that attracted 10 million tourists last year based on its natural environment, which includes seven world treasures recognized by UNESCO." "As the most actively developing city, we will actively cooperate for its continued future development," he said.

 

Gochang-gun Mayor Shim Deok-seop said, "On behalf of the residents, I would like to express my sincere gratitude to Governor Kim Gwan-young, who visited Gochang-gun to listen to the livelihood of the people for the development of Jeonbuk-do." He also added, "Gochang-gun will join us in realizing the provincial goals that contain the vision of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s 100-year plan and for regional development. I will do it," he said.

 

County residents suggested preparing measures to revitalize tourism in the West Sea area of ​​Jeollabuk-do, supporting the creation of a park golf course in the southwestern area of ​​Gochang, and reflecting the road construction management plan for local roads No. 796 and 733.

 

After completing the 'open dialogue', Governor Kim went to 'Hope Sam School', Jeonbuk's first alternative education entrusted educational institution, and played jegicha with children participating in a cheerful sports day, delivering messages of encouragement about dreams and hope, etc. It revealed meticulous and detailed actions that encouraged hard work.

 

In particular, he promised, "We will do our best to discover specialized projects unique to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placing our top priority on expanding the range of opportunities and choices that children can make to change on their own."

 

Lastly, the second communication schedule of the People's Livelihood Tour concluded with a visit to a traditional market, the closest point to people's livelihood, a shopping event, and a luncheon to encourage the hard work of heads of local organizations and social organizations.

 

Meanwhile, Gochang-gun is the first region in Korea to possess six World Heritage Sites, including Dolmen Site, Pansori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Biosphere Reserve Designation, Nongak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Gochang Tidal Flat World Natural Heritage, and UNESCO Global Geopark Certification.

 

 

Since the 2nd, Governor Kim Kwan-young of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has been sequentially visiting 14 cities and counties in the province to listen to the voices of local resi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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